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GG 플래그 컬렉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25%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디자인 한 제품으로 핸드백과 티셔츠, 액세서리 등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에 출시되며 브랜드 고유의 인터라킹 GG로고가 세계 각국의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했습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가 벌이는 아프리카·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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