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야스라기`는 정통 일본 오사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본 오뎅, 오꼬노미야끼, 스키야끼 등 주로 오사카 음식을 주 메뉴로 선보이는 이곳의 주방장이자 주인은 바로 조희칙 원장이다.
조희칙 원장은 낮에는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저녁에는 식당 주방에서 일본 요리를 직접 조리하는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
적절하게 간이 밴 국물에서 건진 오뎅을 노란교자에 찍어먹는 일본 오뎅,
부드러운 반죽에 돼지고기와 오징어 그리고 양배추를 섞어 부쳐 먹는 오코노미야끼,
그리고 구워먹는 일본식 전골 요리인 스키야끼까지..
마치 일본 여행 중에 우연히 들른 음식점에서 요리를 즐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야스라기`의 맛있는 레시피를 알아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야스라기 02-749-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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