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과천시(시장 여인국)와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과천시 과천동 일원, 경마공원 서측에 위치한 18만5천㎡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 주변의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국립과학관 등 기존 문화관광시설과 연계된 쇼핑?여가?문화?숙박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서 2018년경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시공사와 과천시는 이 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으로 공공이 51%의 지분을 투자하며, 나머지 49%의 투자자는 금년말경 별도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단지 내에는 프리미엄아울렛, 라이프스타일센터, SPA브랜드매장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소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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