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주말부터 일본 최대 이동 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뷰’ 예약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옵티머스 뷰’는 LG전자가 일본 LTE 서비스 본격화 시점에 맞춰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잇’에 이어 일본시장에 세 번째로 출시하는 LTE 스마트폰입니다.
LG전자는 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습도가 높고 온천문화가 발달한 일본지역 특성을 고려해 충전단자 커버가 없는 상태에서도 방수 가능한 ‘캡리스’ ▲일본 지상파 DMB ‘원 세그’ ▲적외선 통신 ▲일본 전자 지갑 표준 ‘펠리카’ 등을 탑재해 일본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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