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수자원공사, 해외건설협회는 6개의 국내 대형 건설회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주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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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은 태국 물관리 사업에 오랫동안 협력해온 수자원공사가 주관사로 나서고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등 4대강 공사에서 노하우를 쌓은 6개 대형 건설사와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 등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은 지난해 대규모 홍수 피해를 겪은 태국 정부가 차오프라야강 등 25개 주요 강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총 예상 사업비가 12조4천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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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다음달 국제경쟁입찰 방식으로 통합물관리 종합계획을 공모하고 선발된 제안내용을 토대로 내년 초 공구별 공사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4대강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계획 수립 권한을 얻은 뒤 총 공사 물량의 30% 가량을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