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불안한 투자심리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3분기부터 본격화될 수익 성장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3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경진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B&S)과 길드워2 등 신규 게임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최저점 수준"이라며 "저가매수가 아닌 이익 레버리지에 주목하는 확신있는 비중확대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분기는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개별 매출액 1166억원(전기비 +0.6%), 영업이익 102억원(-65.3%)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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