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 해결책은 역시 대단지!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입주중
단일 단지로는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가 예정일정대로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했다.
부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단지를 자랑하는 롯데건설의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부산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단지답게 수정역 출입구가 단지 출입구가 되는 구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난해 3월 평균 청약경쟁률 11.38대 1, 최고 103대 1의 경쟁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단지로 지난달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며 입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단지 내 조경시설은 모습이 완벽하게 갖춰져 아름다운 단지 풍경을 연출했다.
단지 외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화명(華明)’이라는 이름처럼 ‘빛’과 ‘숲’을 테마로 하여 조성된 단지 곳곳의 테마공원과 중앙공원, 실개천, 벽천폭포까지 다양한 명품 자연환경이었다. 이러한 시설들은 단지 뒤편 금정산 상계봉과 단지 내 산책로를 직접 연결시켜 언제든지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산림욕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2.3㎞의 순환형 산책로와 1.9㎞의 자전거도로까지 있어 입주민들은 자연과 운동이 결합 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중 6개의 레인이 있는 실내 수영장은 단연 돋보였으며, 호텔급 수영장이 부럽지 않은 규모에 깔끔한 시설은 입주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으로 보여졌다. 이 외에도 넓은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스크린 골프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대규모 단지다운 우수한 시설이 구성돼 있다.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48개동 총 가구수 5239세대의 메머드급 단지로 구성되는 단지다. 아파트 저층부는 석재로 시공하여 고급스런 단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고층계획으로 탁 트인 조망까지 확보하고 있는 등 어느 한구석 세심히 신경 쓰지 않은 곳이 없어 부산의 ‘新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롯데건설의 현준호 과장에 따르면,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부산을 텃밭으로 하는 롯데건설의 야심작인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입주가 완료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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