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열고 출범 첫해 경영목표인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비상경영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 부진으로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순이익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농협금융의 하반기 비상경영계획 4대 방향으로 건전여신 확대와 비이자이익 확대, 리스크관리 강화, 일반경비 감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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