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보유한 11만5천개의 `아티클`과 10만여개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상교육은 한국 브리태니커의 콘텐츠를 교사용 교수지원 서비스와 디지털 교과서에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비상교육은 8월 중순에 새롭게 공개하는 `비상교육 교수 지원 서비스`에 브리태니커 콘텐츠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기존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교과서 내용을 보충할 만한 다양한 자료의 필요성을 느낀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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