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한국영상자료원과 21·22일 이틀 동안 연평도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의 첫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영화관`에서는 액션 SF ‘락아웃 - 익스트림미션’ 과 ‘리미트리스’ 를 21일 오후 6시 30분, 22일 오전 8시, 오후 1시 총 3회차로 상영했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350여명의 군장병과 인근 주민들은 "3시간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 볼 수 있던 영화를 가까운 곳에서 본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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