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하면서 장애인 복지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평화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2천120원에 거래중입니다.
국제약품과 오텍은 각각 5.13%, 1.18%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 원장은 어제(19일) 출간한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장애인과 극빈층 등 취약계층의 복지를 우선 강화하며 동시에 중산층도 혜택을 볼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이 때문에 휠체어 관련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진 국제약품과 평화산업이 장애인 복지 정책 기대감으로 수혜주로 분류됐습니다.
장애인 관련 특수차량을 제작하는 오텍은 장애인 관련 특수차량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약품과 평화산업 모두 장애인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아 한번 테마주로 묶이자 관련 뉴스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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