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1천285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11.1% 늘어난 3조2천7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유가 급등으로 유류비 지출이 늘어나면서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을 봤지만 여객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3분기에는 상황이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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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22:00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