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중진공, 무역 피해기업 본격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이 지난 1월 17일 개정돼 7월 18일자로 시행되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무역조정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역피해 지원제도를 대폭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업종별 특성에 맞는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기업이 혼자서 작성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무역피해사실 입증서’와 ‘무역조정 계획서’ 등 일체의 신청서류 작성을 지원합니다.

전문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대한 서류작성 및 계획수립 지원은 FTA로 인한 무역피해기업이 정부지원시책을 활용해 조기에 경쟁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최근 2년내 6개월간 매출액 또는 생산량 감소기준이 20% 이상이었던 무역조정지원사업 융자지원 요건을 10%이상 감소로 완화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