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가 한은 금리인하에 따른 은행 이자수익 감소를 제한적으로 내다봤다고 17일 국제금융센터가 전했습니다.
크레딧스위스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 내렸지만 코픽스 연동 대출이 늘고 은행 예금금리 역시 내려 예대금리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인하에 따른 은행 순이자수익 감소폭이 0.02%p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크레딧스위스는 또 이번 금리인하로 가계와 기업 부채부담이 완화돼 은행 자산건전성 개선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금리인하로 인해 연간 대출이자가 가계는 1조원, 중소기업은 7천억원, 대기업은 3천억원씩 각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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