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함욱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파워레인저`의 새로운 시리즈 `캡틴포스`를 관계사인 챔프TV를 통해 방영합니다.
새롭게 선보인 파워레인저는 `짱구는 못 말려`, `‘유희왕`과 함께 대표적인 장수 콘텐츠 중 하나로 이번엔 총 51편으로 구성했습니다.
대원미디어는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파워레인저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액션 라이브 쇼, 온라인 게임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캡틴포스는 식음료 부분의 라이선스 사업 확대를 통해 단일 콘텐츠로 30여억 규모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함욱호 대표는 "그 동안 제작된 파워레인저는 시리즈당 2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콘텐츠"하며 "캡틴포스로 인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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