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는 13일 지난 6월18일부터 7월12일까지 426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고의 女화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혜선(118명, 28%)이 1위, 뒤를 이어 레인보우 재경(64명, 15%)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구혜선의 경우 "자신의 SNS 통해 간간히 공개하는 그림이 수준급인 것은 물론, 아마추어이지만 전시회까지 준비 할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기에 1위로 선정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레인보우 재경에 대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출신답게 전공자다운 놀라운 그림솜씨를 뽐냈다"며 "최근 화제가 된 호랑이 그림은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전시회 개최와 함께 감독을 맡은 영화 ‘복숭아 나무’가 개봉할 예정이며, 재경은 최근 졸업 작품 패션쇼에서 노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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