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처가 아이패드용 앱 출시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이퓨처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4천165원에 거래중입니다.
초등영어 시장에서 파닉스 시리즈로 유명한 이퓨처는 아이패드용 앱 `SMART Phonics TREE HOUSE`를 이달초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2일부터 오늘(13일)까지 이퓨처의 주가는 지난 11일 하루를 제외하고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퓨처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앱은 총 12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기적인 난이도에 따라 글자 필순 연습과 연관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동영상이나 단순 플래시 그래픽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캐릭터 중심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초고화질 사양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