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한국지엠은 9월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해 피해로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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