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오는 25일 대구광역시에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합니다.
한국토요타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됐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토요타 대구`를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대구 지역에서의 구입 문의가 쇄도, 네트워크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토요타 대구를 시작으로 지방 주요 거점에 토요타 판매 서비스 인프라를 확대 개편해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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