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2016년 미래형 갤럭시S7의 예상 디자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이 만들어 올린 이 갤럭시S7은 “학교 과제로 2016년에는 이런 모습이 폰이 나오지 않을까 하여 제작했던 것”이라며 올레닷컴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통신연대기에서 그 디자인 및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갤럭시S7의 바디는 초경량 우레탄 소재를 사용하고 고어텍스TM 신소재를 적용한 사운드 커버, 초박형 수퍼 아몰레드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눈부심, 눈몰림 방지 망막 컨트롤러가 적용되고 인스타그램 필터 기능이 내장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이번 갤럭시S7의 예상 디자인은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와 흡사해 눈길을 끕니다.
갤럭시S7의 예상 디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저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나오면 꼭 산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점점 커져서 휴대가 불편했는데 정말 편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대한민국 통신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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