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말레이시아 서북쪽에 위치한 휴양지인 랑카위 3박 5일 여행 상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랑카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섬 전체가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 휴양관광지로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 이동하며 오성급 리조트인 웨스틴 랑카위에 투숙합니다.
또한 3일째까지는 자유 일정이고, 4일째는 오리엔탈 빌리지와 쿠아 타운, 퍼다나 갤러리 등 랑카위의 명소를 방문합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랑카위는 다소 비싼 가격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나, 때 묻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섬"이라며 "가격 부담으로 망설였던 여행객들을 위해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알뜰한 가격으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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