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7명의 한·미 친선 대학생 홍보대사를 뽑고 참신하고 새로운 한·미 관계 형성을 선언했습니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양국의 역사와 경제, 문화에 관한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 포럼을 개최하는 등 한·미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발대식에서 "지난 3월 15일 발효된 한·미FTA를 계기로 재조명 받고 있는 한·미 관계가 올바른 사실관계에 기초해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홍보대사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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