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국에서 주택 14만호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올해 하반기 분양물량은 전국 231개 사업장 총17만4590가구로 이 중 14만327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서울이 56곳 1만5850가구, 경기 69곳 5만8379가구, 인천 1만541가구 등입니다.
박소연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도심뉴타운, 재개발, 보금자리주택 등 유망 물량이 많고 수도권 택지지구와 오피스텔도 골고루 분포 돼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청약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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