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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재·부품 433억 달러 흑자.. 대일의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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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재·부품 433억 달러 흑자.. 대일의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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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소재 부품 산업이 43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상반기 소재 부품 산업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1천238억 달러, 수입은 5.6% 감소한 806억 달러였다고 5일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433억 달러로, 전산업 대비 4배의 실적이었습니다.

    특히 철강과 LCD용 부품을 중심으로 대일 수입이 급감해 대일 무역적자가 7.6% 감소했으며, 대일수입의존도 역시 23%로 완화됐습니다.


    유럽 재정 위기 장기화와 중국경제성장 둔화로 대EU, 대중국 수출은 각각 2.4%, 6.6% 감소했습니다.

    반면, 대미 수출은 FTA효과의 본격화로 10.5% 늘어났으며, ASEAN 지역 설비투자 증가로 수출이 7.6% 늘어났습니다.



    품목별로는 수송기계부품의 경우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해 100억 달러 흑자였습니다.

    제1차금속은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기 둔화로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수입이 급감하는 등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입니다.


    IT 소재 부품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휴대폰 부품의 해외생산 비중 증가로 인해 무역흑자가 13% 감소했습니다.

    화합물 화학제품도 유가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와 주요 수요국의 경기위축으로 무역흑자가 11.1%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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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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