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가 약 12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조9천억원으로, 5월 1조2천억원 순상환에서 순발행으로 전환됐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6월 회사채 발행시장은 발행회사와 투자자간의 금리에 대한 시각차와 대내외 경기불안 증대, 기업의 자금수요 감소 등으로 회사채 발행이 활발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회사채 발행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한진해운으로 3천5백억원을 발행했으며 한국중부발전과 경기도시공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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