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의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누적 매출액 2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1987년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가 달성하게 될 누적 매출 2조원을 245ml 캔으로 환산하면 약 65억 캔이 판매된 것으로 이는 전세계 인구(65억 기준)가 포카리스웨트를 1캔씩 마신 셈입니다.
김규준 BM 팀장은 "이른 무더위로 이온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포카리스웨트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포카리스웨트의 매출 목표 1천50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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