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LG전자는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27일까지 고객 참여형 소셜 무비 캠페인 ‘LG 미션 3D’를 실시합니다.
소셜 무비는 소비자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거나 영화의 스토리를 선택해나가는 방식의 영화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고객은 LG전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LGstory)에 접속 후 LG전자가 제작한 ‘LG 미션 3D’ 영화의 등장인물로 직접 참여해 본인이 출연한 영화를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LG전자는 실감나는 영상효과를 기반으로 시네마 3D 스마트 TV, 시네마 3D 노트북, 옵티머스3D 스마트폰 등을 주요 장면에 자연스럽게 노출해 고객들에게 3D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4월 말 스페인, 독일 등 유럽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을 한국에 이어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전자는 기존의 기업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합해 ‘소셜 LG전자(http://social.lge.co.kr)’를 올해 3월에 오픈했습니다.
LG전자 김기완 글로벌 마케팅 부문장은 “LG제품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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