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미국 팬클럽 회장(?)의 사진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머리와 수염을 핑크색으로 염색한 미국 중년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중년 남성이 입은 핑크색 티셔츠에는 "God always "A" plan."이라는 글귀가 선명하게 써있다.
네티즌들은 "핑크 팬더 같아요", "핑크색 염색에 `A`라는 글귀 때문에 에이핑크 회장이 됐네요", "진짜 이분은 최강의 핑팬"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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