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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 '중위험ㆍ중수익' 강화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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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통합출범 7주년을 맞아 ETF(상장지수펀드) 사업 강화와 중위험 AI(대체투자)상품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은 이번 개편에서 AI운용본부장 직속으로 퀀트 운용부문과 ETF운용부문을 개별 편제해 업무 영역을 구체화했습니다.

신설된 퀀트운용 부문에는 퀀트운용팀과 시스템 운용팀을 두고, ETF운용부문에는 ETF운용팀과 ETF전략팀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해외사업강화를 위해서 경영전략실 산하 전략기획팀과 글로벌비즈니스팀도 신설됐습니다.

한국운용은 이번 개편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퀀트기반 펀드와 ETF사업에 전문성과 마케팅의 역량을 집중시켜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ETF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조직과 인력을 확보해 종합 자산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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