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대표 조영완)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를 내놨습니다.
`꿈꾸는 달팽이`는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차근차근 앞으로 나가며 목표를 완성해 간다는 의미로, 교육의 진정성을 브랜드 가치로 내새웠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습니다.
7월에 선보이는 제품은 6개 시리즈, 140여 종으로 엄마 뱃속의 태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연령에 맞는 도서와 놀이제품으로 꾸려졌습니다.
조영완 대표 대표이사는 “꿈꾸는 달팽이는 놀면서 배우는 유아시장의 최근 동향과 요구를 가장 잘 반영한 대교의 전략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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