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분양중인 전북 익산 ‘배산지구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총 1만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2014년 11월 입주 예정인 익산 배산지구 오투그란데는 지하1층, 지상23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661세대, 107㎡ 78세대 등 총 739세대로 구성됩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29일 5천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데 이어 1일까지 총 1만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청약 1순위 내 경쟁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익산 부동산 시장에 잠재된 청약 열기가 높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6일 1순위접수, 9일 2순위접수, 10일 3순위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이뤄집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