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가 올 연말부터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도로공사의 부채가 오는 2020년 5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요금 할인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이어 "복합휴게소 개발과 태양광 사업 등 다양한 수익창출 방안을 계속 찾겠지만 궁극적으로 요금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올 연말쯤 요금체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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