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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캄보디아 우물 개발 후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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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 파리바게뜨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달간 캄보디아 가정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 구세군 냄비 모금통이 설치돼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이 이뤄지며 모금액 전액은 캄보디아 지역 가정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생수 오(EAU) 제품도 현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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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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