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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에티오피아 진출‥건설장비 1,3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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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가 아프리카 건설 장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섭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6월 에티오피아 조달청과 건설장비 100대를 약 1천300만 달러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건설장비는 굴착기와 휠로더로 에티오피아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건설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에티오피아 건설장비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변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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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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