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EU정상회의 결과에 따른 재정위기 완화 기대감에 상승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장 개장보다 상승폭을 조금 줄여 지난 금요일(29일)보다 8.80포인트 0.47%오른 1862.8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와 기계는 1% 넘게 상승하고 있고, 화학과 철강업종도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전기전자와 전기가스업, 운수창고는 약세입니다.
시총상위종목도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중공업은 1%넘는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도 같은시각 지난금요일보다 3.36포인트 0.73%오른 492.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5.2원내린 1140.2원에 개장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