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에 일정량 만큼 mVoIP 무료통화를 허용했습니다.
정액요금제에 따라 적게는 30MB부터 많게는 1.5GB를 mVoIP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음성통화량이 많아 mVoIP 기본 제공량을 초과 사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월 7900원을 추가하면 기본 제공 데이터(최대 24GB)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제공하는 mVoIP 허용량은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5만원 이상 요금제에서 제공하고 있는 mVoIP 허용량보다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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