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역량 및 신뢰성 수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참여대상 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 가운데 직영점 1개와 가맹점을 10개 이상 운영 중인 브랜드 또는 가맹점을 50개 이상 운영 중인 브랜드입니다.
평가내용은 프랜차이즈 특성을 감안한 6개 범주(가맹본부·가맹점사업자·계약·시스템·관계·성과)이며 이것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후 평가결과에 따라 연계지원을 합니다.
올해 초 수준평가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시스템개발 및 구축 15개 업체, 브랜드·디자인 R&D 22개 업체로 현재 컨설팅이 진행 중이며, 맞춤형 교육과 우수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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