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자사의 소셜쿠폰 서비스 `쿠투`(www.cootoo.co.kr)가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제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CJ E&M은 "회원 수 4천600만 명, 하루 이용자 2천100만 명 (5월 초 기준)을 보유한 인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와 만나게 됐으며, 카카오톡은 쿠투와의 제휴로 올리브영 상품권과 같은 독점상품을 공급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쿠투는 올리브영, CGV, 투썸플레이스, VIPS, 뚜레쥬르 등 CJ 계열사 상품을 중심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제휴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올리브영 상품권(5천원권, 1만원권, 2만원권)의 경우 쿠투에서만 독점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며, 선물하기를 통해 받은 올리브영 상품권은 사용시 CJ ONE 포인트 적립도 가능합니다.
CJ E&M은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쿠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CGV,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등 브랜드의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9%까지 할인해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카카오톡 선물하기 결제 완료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엠넷 채널의 `윤도현의 MUST`, tvN 채널의 `코미디빅리그3` 방청권을 증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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