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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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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미스, 신메뉴 출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가 여름 신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와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해조류를 넣어 만든 `미역국 파스타`다. 홍합육수, 새우, 관자, 홍합살을 사용해 국물이 깔끔하고 끝맛이 개운하다. 얼큰한 누룽지탕을 파스파로 개발한 `누룽지 파스타`에 이어 중장년층의 인기를 끌며 블랙스미스의 새로운 히트 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요리인 `스파이스 폭립과 왕새우`도 여름과 어울리는 메뉴다. 보통 폭립에는 달콤한 소스를 주로 사용하지만 `스파이스 폭립과 왕새우`에는 여름과 어울리는 매콤한 소스를 사용했다. 연근 튀김과 쪽파 샐러드를 사이드 요리로 함께 제공해 한국적인 맛도 즐길 수 있다.

진저소스를 곁들여 동양적인 맛을 더한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카르파치오는 얇게 썬 신선한 쇠고기에 채소를 풍성하게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식 요리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누룽지 파스타나 미역국 파스타와 같이 이탈리아 전통에 한국적인 색깔을 입힌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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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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