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일대 뉴타운 등 정비구역 내에서 개축 등 노후시설에 대한 소규모 건축행위가 가능해집니다.
영등포구는 영등포ㆍ신길 재정비 촉진구역 등 관내 정비구역 행위허가 제한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서는 화장실ㆍ계단ㆍ승강기ㆍ부속주차장 등 주민의 경제활동과 주거에 필수적인 시설의 건축행위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구 수가 증가되는 경우를 제외한 용도변경과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공유지분 토지 분할도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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