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총 1천3백억원 규모의 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지상 25층 18개동 1천5백14가구를 짓는 것으로 임대와 조합원분양 분을 제외한 392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총 도급액은 2천2백78억원으로 이 가운데 SK건설이 60%인 1376억원의 지분을 갖게 됩니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1팀장은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은 교통과 생활여건이 뛰어나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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