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시스템과 영상시스템통합 기업인 경봉이 경기도 안양시와 19억원에 달하는 방범 CCTV 시스템 확장사업 계약을 25일 체결했습니다.
경봉은 이달들어 부산광역시 CCTV시스템 구축과 부천김포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모두 78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정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범행 발생 신고 접수시 범행발생지역 2Km 이내의 주변지역 CCTV 영상 저장물이 자동적으로 10~15분전 기록돼 범행 전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범인검거 증거자료를 손쉽게 획득이 가능해 범인 검거율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봉은 이같은 검거율 개선 효과로 추가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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