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목포 옥암지구에 분양한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 접수가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84㎡A 주택형이 3순위 청약 접수에서 13.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습니다.
장대헌 `코아루 천년가` 본부장은 "전 평형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 점과 테라스와 다락방 등 특화 설계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분양된 목포 `코아루 천년가`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지구 11블록에 지하 1층, 최고 지상 5~8층, 9개 동으로 들어섭니다.
분양가는 2억900만원대부터이며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3일부터 5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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