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신설법인 수가 1만9천여개를 기록하며 통계 집계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발표한 `2012년 1분기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 수는 1만9천4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5천665개보다 21.6%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신설법인수가 869개(전년비 24.6% 증가)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22.6%/2천193개)과 건설업(9.7%/197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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