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시장조사 등을 지원합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원 기업은 최대 600만~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올 하반기 FTA컨설팅, 광고마케팅 등 서울형 비즈니스 서비스(BS) 컨설팅을 지원받을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내달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BS란 경영 과정의 일부를 공급하는 아웃소싱 산업으로 광고, 경영컨설팅, 정보기술(IT) 서비스, 시장조사, 디자인,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서비스 산업 등이 포함됩니다.
올 하반기 서울시가 중기에 지원하는 BS분야는 FTA컨설팅, 시장조사, 광고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4개 분야로 FTA 컨설팅 분야의 경우 건당 600만원 이내에서 총 비용의 90%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컨설팅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BS산업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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