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녹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공적개발원조(ODA)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라질에서 열린 리오+20 재무장관 세미나에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녹색 성장 논의가 시의 적절하다며 우리나라의 환경정책과 녹색성장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효과적인 녹색성장을 하려면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개발도상국의 녹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녹색 공적개발원조 비중을 오는 2020년까지 30%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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