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전국 청약통장 총 가입자 수는 지난 1월 1485만8103명에서 5월 1486만4954명으로 6851명(0.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과 민영주택을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1125만6047명에서 1144만1821명으로 늘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기존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의 가입자 수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청약예금은 6만6336명(-3.8%) 줄었고, 청약부금과 청약저축도 각각 3만875명(-6.1%)과 8만1712명(-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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