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때이른 무더위에 전력 사용량 '훌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때이른 무더위에 전력 사용량 `훌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때 이른 무더위 때문에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지식경제부는 5월 검침일 기준으로 전력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363억9천만kWh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 등 주요 업종의 수출이 늘어난데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전력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철강(6.2%)과 자동차업종(3.7%)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월 평균기온은 14.1도에서 16.5도로 2.4도 올랐습니다.

    용도별로 증가율을 보면 농사용이 12.3%로 가장 높았고 산업용 4.2%, 교육용 2.8%, 일반용 2.5%, 주택용 0.6% 등의 순이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