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혁신형 제약회사로 선정된 43개 기업에 대한 정책 수혜를 예상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제 지원과 약가 우대, R&D 우대, 부담금 면제, 임지 규제 완화, 공공 펀드 투자 우대, 정책 자금 융자 등 연간 23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향후 보건당국의 후속 정책 또한 혁신형 제약회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보건당국 규제 공백과 제약산업육성 의지 확인에 따라 제약업종을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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