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기업 4곳 중 1곳, 수습 후 불합격 처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업 4곳 중 1곳, 수습 후 불합격 처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채용과 함께 수습기간이 있는 기업 4곳 가운데 1곳은 정식 채용을 하지 않은 직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4.4%가 `수습기간이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27.5%는 `수습기간 종료 후 정식 채용을 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식 채용하지 않은 직원은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이 65.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직원`(50%),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직원`(42.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람인 관계자는 "수습기간 업무자세와 태도는 최종 입사여부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라며 "오해받을 만한 행동은 자제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